하나둘셋, in Seoul

32살, 마음껏 즐기고 싶은 2018년을 위한 하나둘셋 프로젝트.

 

생각하지도 못하게 다치고, 얼굴에 상처를 가지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깨끗하게 낫고 원래의 얼굴을 되찾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고 그때문에 나는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순간이 많아질 것이다.

 

네잎클로버(행운) 하나를 찾기 위해서 헤매기 보다는, 세잎클로버(행복)을 하나하나 모아서 스스로 행운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지은 프로젝트 명. 서울 살이 하는 6년차 직딩,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요즘, 하나둘셋, in Seoul은 이 시간을 최대치로 즐겨보자는 나를 위한 버킷리스트다. .

 

원 버킷리스트 중 이 곳에서 이룰 수 있는 것 포함하고, 그때그때 생각날 때마다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순서는 '의식의흐름'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1번이라고 해서 우선순위가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

 

 

 

1.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 취득

2. 운전면허 따기

3. home brewing 도전하기4

4. 봉제 배우기

5. 드럼 배우기

6. 사구 -> 다마 50까지 쳐보기

7. 2800만원 모으기! (2018년 적금/펀드 모두 포함)

8. 타로 카드 강의 듣기

9. 혼자 국내 여행 떠나기

 

 

 

2018. 4. 25 업데이트

 

 

 

출처: http://w-in-hochimin.tistory.com/entry/하나둘셋-in-VT?category=561904 [Awesomely brilliant ]